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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포스텍에서 특강

장영태 기자
기사승인 : 2025-10-24 09:36:33
김 위원장, 지역 혁신과 인재 순환의 중심으로서 대학의 역할 제시
24일 대학 방문, 첨단산업과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서 지역균형발전 공유

포스텍이 24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미래 발전 전략을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포스텍 제공]

 

포스텍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특강은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성장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지방시대위원회의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첨단산업과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도약 중인 포스텍과 포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강연에서 국가 균형발전 구상인 '5극 3특 전략'을 소개하며, 대학이 지역 혁신과 인재 순환의 중심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김 위원장은 포스텍이 지방시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산업·인재·생활의 선순환 지역 균형발전 모델을 직접 살펴본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 창업 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는 개소 4년 만에 입주기업 185개 벤처기업을 육성해 누적 기업 가치 2조 1000억 원, 근무 인력 1900명이 넘는 성과를 거두며 '기업이 찾아오는 지역'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Apple Developer Academy'는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플랫폼으로, '포스텍 어린이집'은 대학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 포스텍 본관 전경. [포스텍 제공]

 

포스텍은 첨단산업과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연구와 창업, 생활이 연결된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사립 이공계 특성화대학으로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과 협력이 뒷받침될 때 지방시대 비전이 더욱 공고히 실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만남은 의미가 크다.

 

대학 관계자는 "포스텍은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의 중심에 서 있으며, 이는 지방시대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라며, "이번 특강은 지역과 대학 상생 발전 모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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