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서도호 30여년 예술세계 탐구'...英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 맑음제천9.1℃
  • 맑음보은11.7℃
  • 맑음속초13.4℃
  • 맑음양평11.9℃
  • 맑음영주11.7℃
  • 맑음산청14.5℃
  • 맑음울릉도17.0℃
  • 맑음서귀포18.1℃
  • 맑음청송군12.3℃
  • 맑음영광군15.8℃
  • 맑음동해14.5℃
  • 맑음영월10.4℃
  • 맑음진주14.8℃
  • 맑음고흥14.6℃
  • 맑음고창15.2℃
  • 맑음강릉13.4℃
  • 맑음남원12.3℃
  • 맑음경주시15.4℃
  • 맑음거제16.4℃
  • 맑음추풍령12.3℃
  • 맑음함양군14.1℃
  • 맑음청주13.8℃
  • 맑음천안12.3℃
  • 맑음보령12.5℃
  • 맑음정선군11.3℃
  • 맑음부산15.9℃
  • 맑음태백8.4℃
  • 맑음서산13.9℃
  • 맑음세종12.3℃
  • 맑음문경12.8℃
  • 맑음철원8.3℃
  • 맑음백령도15.8℃
  • 맑음대관령6.4℃
  • 맑음광주15.8℃
  • 맑음통영16.1℃
  • 맑음흑산도16.6℃
  • 맑음순창군14.5℃
  • 맑음봉화8.5℃
  • 맑음고창군14.7℃
  • 맑음북부산15.7℃
  • 맑음임실13.1℃
  • 맑음강화10.1℃
  • 맑음안동11.4℃
  • 맑음의령군13.7℃
  • 맑음수원11.8℃
  • 맑음김해시15.2℃
  • 맑음완도15.9℃
  • 맑음군산13.2℃
  • 맑음동두천10.1℃
  • 맑음파주8.3℃
  • 맑음제주18.9℃
  • 맑음금산12.7℃
  • 맑음부여12.8℃
  • 맑음양산시15.9℃
  • 맑음목포17.0℃
  • 맑음성산17.6℃
  • 맑음부안14.4℃
  • 맑음거창12.7℃
  • 맑음보성군14.8℃
  • 맑음광양시14.3℃
  • 맑음여수15.9℃
  • 맑음울산15.8℃
  • 맑음대전11.6℃
  • 맑음북창원16.5℃
  • 맑음북강릉13.6℃
  • 맑음강진군16.2℃
  • 맑음홍천10.6℃
  • 맑음충주11.3℃
  • 맑음포항15.7℃
  • 맑음밀양13.7℃
  • 맑음대구15.2℃
  • 맑음영덕13.6℃
  • 맑음서청주10.4℃
  • 맑음창원16.9℃
  • 맑음남해16.2℃
  • 맑음북춘천8.0℃
  • 맑음고산18.4℃
  • 맑음정읍13.6℃
  • 맑음홍성13.0℃
  • 맑음합천15.4℃
  • 맑음구미14.4℃
  • 맑음전주12.7℃
  • 맑음상주13.0℃
  • 맑음인천12.6℃
  • 맑음춘천10.1℃
  • 맑음순천13.5℃
  • 맑음울진13.6℃
  • 맑음서울11.5℃
  • 맑음영천13.7℃
  • 맑음의성12.7℃
  • 맑음장수11.3℃
  • 맑음이천10.3℃
  • 맑음진도군17.2℃
  • 맑음인제8.8℃
  • 맑음해남16.4℃
  • 맑음원주11.2℃
  • 맑음장흥15.0℃

'서도호 30여년 예술세계 탐구'...英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4-30 09:31:06
작가의 탐구 대형 설치, 조각, 영상, 드로잉 통해 제시
5월 1일~10월 19일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 서도호'

설치미술가 서도호가 지난 30여 년간 서울, 뉴욕, 런던 등을 배경으로 펼쳐온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첫 대규모 전시회가 영국 현대미수관 '테이트 모던'에서 현지시간 내달 1일부터 10월19일까지 열린다.

 

▲설치미술가 서도호.[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와 영국 런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의 파트너십 전시인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는 서도호가 런던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개인전이다.

 

 이번 개인전에선 특히 건축, 공간, 신체, 기억 간의 관계에 대한 작가의 탐구를 대형 설치, 조각, 영상, 드로잉을 통해 제시하고, '거주' 및 '이동'을 비롯해 다방면의 주제에 대한 작가의 폭넓은 사유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전시 제목인 'Walk the House'는 해체 후 다른 장소에서 재조립이 가능한 한옥의 특징인 '이동 가능성'에서 착안한 표현으로,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공간인 '집'의 개념을 오랜 기간 통찰해 온 작가의 관심을 반영한다.

 

▲제네시스-데이트모던 서도호 작품 전시.[제네시스 제공]

 

이번 전시에서는 'Nest/s'(2024), 'Perfect Home: London, Horsham, New York, Berlin, Providence, Seoul'(2024) 등 작가가 살아온 공간들을 실제와 동일한 크기의 반투명 천 구조물로 재현한 '장소 특정적(site-specific)' 설치 작품 2점을 포함해 다수의 신작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 외에 작가가 거주했던 집의 내부를 종이로 감싸고 목탄으로 손수 문지른 탁본 작품 'Rubbing/Loving Project: Seoul Home'(2013-2022), 졸업앨범 증명사진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배치해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에 대한 성찰을 보여주는 'Who Am We?'(2000), '완벽한 집'에 대한 지속적 연구와 사유의 과정을 담아낸 'Bridge Project'와 같은 주요 작품도 전시된다.

 

▲제네시스-데이트모던 서도호 작품 전시.[제네시스 제공]

 

또 종이에 실로 그림을 그린 실 드로잉을 포함한 여러 평면 작업들과, 영상 작품인 'Robin Hood Gardens'(2018) 및 'Dong In Apartments'(2022) 등도 관객과 만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서도호 작가는 기억 및 이동에 대한 내밀한 탐구를 기반으로 개인과 집단의 역사 속에서 시공간의 인식이 변화하고 확장하는 양상을 면밀히 살펴왔다"며 "이번 전시가 관객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