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침마당' 서경덕 "한국 홍보 활동, 대학 1학년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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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경덕 "한국 홍보 활동, 대학 1학년에 시작"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13 09:20:43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한국 홍보 활동 시작 계기 공개

'아침마당'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 홍보 활동을 시작한 계기를 공개했다.


▲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13일 아침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서경덕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경덕 교수는 한국 홍보 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한 25년 전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했던 일"이라고 소개하며 "우연치 않게 시작했다. 지금은 글로벌이라는 단어가 팽배해있지만 그때는 세계화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시절이었다. 그래서 한 번 세계로 나가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몸으로 직접 느껴본 후에 제 인생을 판단하려고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는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저는 전형적인 토종처럼 생겼다. 근데 서양인들이 저한테 중국인, 일본인이냐고 묻더라. 심지어 우리나라가 어디 붙어있냐더라. 제가 큰 충격을 받았던 건 '남한이냐. 북한이냐'는 질문을 들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유스호스텔에서 한 번 북한이라고 해봤더니 김모모와 닮았다더라. 물론 그분들도 농담이라고 했다. 그만큼 대한민국에 관해 많은 사람이 몰랐다. 이걸 민간 차원에서 작은 일부터 시작해보자고 했던 게 제 인생을 바꿀 줄 몰랐다"고 소회를 말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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