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추신수, 시즌 3호 홈런…3안타 2타점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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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3호 홈런…3안타 2타점 대활약

권라영
기사승인 : 2019-04-29 10:21:59
5G 연속 안타·2G 연속 멀티히트
텍사스, 시애틀에 14-1 대승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3호 홈런을 쳐내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나서 동점 솔로포를 때려내고 있다. [뉴시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9회초 1사 2볼-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시애틀 투수 코너 새드젝의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27일 시애틀전에 대타로 나와 9회 동점 솔로 홈런을 쳐낸 뒤 2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해 시즌 3호 홈런을 만들어냈다.

9회초 홈런은 추신수의 이날 경기 3번째 안타였다. 앞서 1회초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우전 안타를 뽑아내며 1루에 진출했다.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의 안타로 2루에 도달했으며, 헌터 펜스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했다.

이후 잠시 주춤한 추신수는 7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의 득점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 3개 이상의 안타를 때려낸 것은 올 시즌 세 번째다. 전날 6타수 2안타 2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도 달성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19에서 0.330(97타수 32안타)로, 출루율은 0.415에서 0.420으로 올랐다. 시즌 기록도 11타점, 20득점으로 늘었다.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텍사스는 시애틀을 상대로 14-1 대승을 거뒀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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