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외롭게 느껴지는 분들에 따뜻한 위로 되었으면…더 세심하게 살필 것"
추미애 경기지사가 "추석만큼은 우리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서로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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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오전 수원특례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6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을 마치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추 지사는 지난 12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드릴 '추석 꾸러미'를 함께 포장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님,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님과 나란히 이것저것 챙겨 넣으면서 받으실 분들을 떠올려 본다"며 "물건만 채운 것이 아니라 '올 추석만큼은 포근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고 전했다.
또 "명절이 즐거운 분들도 많지만,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시다. 그런 분들께 이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어 추 지사는 "경기도도 가까운 곳에서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1일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년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 지사를 비롯해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도민들에게 전달할 먹거리와 생필품을 담은 추석 꾸러미를 포장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도민 1만 5000명에게 생계비 7억 원, 명절 물품 4억 원 등 총 1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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