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캠핑클럽' 핑클,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서 전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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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서 전한 소감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9-23 09:43:57
22일 '캠핑클럽'서 핑클 팬들과의 만남 공개

'캠핑클럽'에서 그룹 핑클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JTBC '캠핑클럽' 캡처]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이 경기 포천의 캠핑장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열어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서 데뷔곡 '블루레인'을 비롯해 '당신은 모르실 거야', '영원한 사랑', '루비', '내 남자친구에게' 등의 곡을 부른 핑클은 팬들과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은 "저희가 캠핑을 하면서 서로 알게 된 모습, 감정을 모아서 새 노래를 준비했다"며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저희 넷이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며 "오랜만에 정말 좋았고 또 좋은 기회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옥주현은 "저도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세월을 함께 나눴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희가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힘이 돼드리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진은 "항상 저희 멤버들 응원 많이 해주시고 저희 핑클 기억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성유리는 "저도 아직은 지금 무대 잘 마무리하는 것만 목표로 달려왔는데 오늘 정말 재미있게 잘 보낸 것 같아서 즐겁고 '캠핑클럽' 보면서 많은 분들이 저한테"라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이가 먹어서"라며 "그냥 항상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 걸 느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오늘 못다 한 이야기들은 쌓아뒀다가 15년 정도 후에 실버 콘서트에서 나누는 걸로 할까. 그때까지 살아계실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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