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지난 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시상식 참가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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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관계자가 적극행정 종합평가 시상식서 행안부 장관 표창을 전수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
행안부는 243개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에 추진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국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 평가는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상위 30%에 해당하는 73개 지방정부(광역 5, 기초 68)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해군은 지난해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특별승급제도 신설 △직급별 맞춤형 적극행정 교육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제도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가뭄 대응 예비비 긴급투입 급수차 운영
| ▲ 남해군 관계자들이 살수차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
남해군은 가뭄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예비비를 긴급 확보, 급수차를 투입하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몰두하고 있다.
남해군은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급수를 지원하면서,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예비비를 신속히 투입해 용수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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