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농업회사 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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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 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

전주식 기자
기사승인 : 2025-08-27 08:42:42
1년 후 안동소주 본격 생산 수출 나서

경북도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소주스토리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 전통 증류주인 '안동소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국내외 주류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2023년부터 안동소주협회를 설립하고 BI 공동주병 출시, 도지사 품질 인증제 도입, 해외 주류시장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며, 미국, 베트남 등 1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안동소주 매출은 2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중 수출은 1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4% 증가하는 등 안동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농식품 산업 확장과 지역 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농식품 기업을 유치와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특히 입지 시설 보조금 최대 50억 원, 농식품 가공기업 최대 40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김창수 위스키증류소, 발효공방 1991 등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농산물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 소비 촉진, 일자리 창출 등 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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