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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폭주…추신수, 4타수 3안타 1볼넷 맹활약

김병윤
기사승인 : 2019-05-06 10:14:37
올 시즌 4번째 3안타 경기
타율 0.328로 끌어 올려

폭주기관차 추신수의 질주가 멈추지 않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맹활약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5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4회 내야안타를 치고 있다. [AP 뉴시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클레이 벅홀츠의 초구를 때려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하며 3안타의 출발을 알렸다.


추신수는 3회말 두번째 타석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상대 팀 수비진의 혼을 빼냈다. 추신수는 상대 3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외야 쪽으로 물러나있는 것을 보고 절묘한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며  2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4회말 공격에서는 행운이 따르는 3번째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타격을 하려다 멈추는 순간 공이 배트에 맞고 3루 파울라인 안쪽을 타고 흐르는 행운으로 3번째 안타를 쳐냈다. 이번 시즌 4번째 3안타 경기를 기록하는 기쁨도 맛봤다. 6회에는 볼넷을 얻었고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3안타의 맹타에 힘입어 타율을 3할2푼8리로 끌어 올렸다.


텍사스는 추신수를 비롯한 주전들의 활약으로 10-2 대승을 거뒀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10회말 2사후 대타로 출전했으나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연장 13회 접전 끝에 스탈링 마르테의 끝내기 3점 홈런에 힘입어 5-3 역전승을 거뒀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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