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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아스날 결승전 성사…유로파리그도 EPL 클럽끼리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5-10 15:43:36
유로파리그·챔피언스리그 결승 모두 영국 클럽 대결 된 건 최초

아스날과 첼시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만난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유로파리그까지 모두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결승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 첼시의 에당 아자르(왼쪽)와 아스날의 피에르 오바메양이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맞서게 됐다.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 캡처]


아스날은 1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발렌시아를 상대해 4-2로 이겼다.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던 아스날은 합산 스코어 7-3으로 발렌시아를 압도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 시간대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진행된 첼시와 프랑크푸르트의 4강 2차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첼시가 4-3의 승부차기 스코어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1-1로 비긴 첼시와 프랑크푸르트는 2차전에서도 1-1로 비기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로써 첼시와 아스널은 30일 오전 4시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양 팀은 모두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두고 있으며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와 아스날의 에이스 오바메양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번 시즌은 토트넘과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해 유로파리그와 함께 결승전에 오른 팀이 모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토트넘과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6월 2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모두 같은 리그 클럽의 대결이 된 건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UEFA컵이 출범한 1971-1972 시즌 이후 최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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