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시, 올해 분야별 일자리 2만 4504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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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분야별 일자리 2만 4504개 만든다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2-18 08:39:27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 수립...10대 과제 210개 사업 추진

용인시는 지역 일자리 2만 4504개 창출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 용인시청사 전경.  [용인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일자리 지원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특화 일자리 기반의 민선 8기 4대 전략을 바탕으로 10대 중점 과제와 210개의 세부 사업을 마련했다.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1만 3047명의 고용과 일자리센터,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고용 플랫폼을 활용해 4440명에게 취업 상담, 직업교육, 구직 연계 등을 추진한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민간 부문 일자리 2667개의 창출하고, 생활 SOC·도로·상하수도 등 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3640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창업지원을 통해서는 41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후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이나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고용장려금을 활용해 76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특정 직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과정을 통해서도 21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일자리센터,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 내 대학 일자리센터 운영 등을 지원하고 민간기업, 협업 기관과 협력해 일자리박람회 등의 채용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는 직업훈련 교육시설, 복지시설 등을 매달 1곳 이상 방문해 직접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대상자에게 1:1 맞춤 상담으로 취업 알선을 돕는 '일자리 이음'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성 구직자를 위해서도 평생학습관, 용인시가족센터, 공동주택, 운전면허시험장 등에 찾아가 1:1 취업 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새일센터'도 운영을 시작하기로 했다.

 

시는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 AI 코딩, 반도체 인재 양성 등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해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전·현직자에게 직무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시는 또 청년, 중·장년, 여성, 취약계층 등으로 구직 계층을 세분화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구직자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1:1 적성검사 진로상담 등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워크브릿지'를 운영하고, 청년 공공인턴,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선 관련 분야 경력이나 자격증을 보유한 퇴직 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 일자리 2만 4669개를 창출해 당초 목표인 2만 2723개를 109% 초과 달성,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신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공공·민간 분야에서 용인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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