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판교테크노밸리 2022년 매출 167조 7천 억... 7만 8천 명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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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2022년 매출 167조 7천 억... 7만 8천 명 근무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2-31 08:37:21
경기도 2023년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총괄 실태조사 결과 발표

판교테크노밸리에 1622개 기업에 7만 8000여 명의 노동자가 근무하며, 2022년 매출액이 약 167조 7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 판교테크노밸리 조감도.  [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입주 기업은 1622개로 이 가운데 중소기업이 86.4%를 차지했다. 중견기업은 7.8%, 대기업은 3.8%였다.

 

제1판교는 중소기업 83.2%, 중견기업 10.0%, 대기업 5.0%가 입주해 있으며, 지난해 대비 중소기업은 1.2%, 대기업은 0.3% 감소하고, 중견기업은 0.7% 증가했다. 제2판교는 전체 428개 기업 가운데 중소기업이 96.2%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65.8%, 생명공학기술(BT) 14.0%, 문화콘텐츠기술(CT) 10.4%, 나노기술(NT) 등 기타업종 9.7% 등이다. 전년 대비 정보기술(IT)은 1.0%, 생명공학기술(BT)은 0.4% 감소했으며, 문화콘텐츠기술(CT)은 0.4% 증가한 수치다.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2022년 매출은 약 167조 7000억 원으로 제1판교가 157조 5000억 원으로 93.9%를 차지했으며, 2판교는 10조 20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2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최근 입주 기업 증가로 2021년 1조 1000억 원 대비 8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 수는 7만 8751명으로 2022년 7만 3443명에 비해 7.2% 증가했다. 주요 연령대는 30~40대이며, 69.6%인 5만 1582명으로 집계됐다. 

 

판교테크노밸리 전체 임직원 중 연구인력은 30.5%(2만 3976명), 여성인력은 29.2%(2만 2971명), 신규인력은 18.0%(1만 4214명)으로, 지난해 대비 연구인력은 5.7% 감소했고, 여성인력 및 신규인력은 각각 0.3%, 0.4% 증가했다.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단지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는 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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