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의 대표 여름 제철 해산물, '백합조개'
여름의 절정기인 8월, 경북의 대표적 식재료는 무엇일까?
경북문화관광공사가 8월을 맞아 경북의 제철 식재료로 청도의 팽이버섯과 동해안의 백합조개를 선정, 이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 8월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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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의 8월 메인포스터-백햅조개.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이번 8월 METI의 주제는 '쫄깃한 식감, 그 즐거움'이다. 전국 최대 팽이버섯 생산지인 청도의 팽이버섯과 동해안 백합조개를 중심으로 식감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여름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경북의 제철 식문화를 담아냈다.
청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팽이버섯 생산단지를 자랑한다. 국내 팽이버섯 총생산량의 약 25%를 차지하는 대표 산지다. 최첨단 현대화·자동화 시설을 기반으로 위생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수출도 주도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을 받은 청도 팽이버섯은 무농약·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돼 깨끗한 색감과 뛰어난 신선도, 저장성이 특징이다. 찌개와 전골, 샤브샤브는 물론 팽이버섯전과 팽이버섯말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8월, 경북의 대표적 농산물 식재료가 청도 팽이버섯이라면 해산물은 무엇일까?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8월의 대표적 수산물은 바로 백합조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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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의 8월 메인포스터-팽이버섯.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백합조개는 풍부한 감칠맛과 탄력 있는 식감으로 '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동해안 대표 여름 제철 조개류다. 포항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에서 맛볼 수 있으며 바다 모래 속에서 자라 단단한 조갯살과 맑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여름철에는 동해안 해변에서 조개잡이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미식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해양 체험 콘텐츠로도 사랑받고 있다.
백합조개탕과 구이, 칼국수, 봉골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로 여름철 바다의 맛을 전하고 있다.
'경북 미식여행 METI'는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음식 문화를 감성 콘텐츠로 재구성해 매월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관련 콘텐츠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나드리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경북은 계절마다 개성 있는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미식의 보고"라며 "8월 제철 식재료인 청도 팽이버섯과 동해안 백합조개를 통해 경북 미식의 다양한 매력과 제철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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