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성남시, 장기간 방치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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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기간 방치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7-23 08:00:56
지난달 용역 이어 22일 현장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개최

성남시는 장기간 방치된 분당구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성남시 문화예술 중심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 지난 22일 분당구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에서 열린 라운드 테이블 개최 모습.  [성남시 제공]

 

23일 성남시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진, 용역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10여명이 지난 22일 오후 4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둘러보고 사업 추진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은 시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회의를 열고 △구미동 하수처리장 복합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단계적 추진에 관한 논의 △2단계 임시공원화 활용구상 △3단계 랜드마크 조성 방안 △오리역 등 주변과의 연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문화예술, 환경, 건축, 도시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제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약 27년간 방치된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문화예술 중심의 성남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는 △장기간 방치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약 2만9000㎡)를 활용한 복합문화타운 조성 기본계획 및 추진 방향 설정 △주변 여건 변화를 반영한 부지 내 도입시설 및 공간구성에 관한 계획 △제1종 일반주거지역 내 지구단위계획 결정도서 작성 △단계별 추진 전략 마련 및 재원 조달 등 사업화 전략 수립 및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이 포함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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