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수출기업의 해외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 위해 25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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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출기업의 해외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 위해 250만 원 지원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3-12 08:11:51
'골라쓰는 대체공급망 구축 지원사업'...3월 15일까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급변하는 국제정세로 원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원할한 해외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비용을 지원해 준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를 통해 국제 공급망(GVC) 안정화를 꾀하는

도내 수출중소기업에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는 '골라쓰는 대체공급망 구축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러-우 전쟁 장기화, 미-중 무역 갈등, 유가 상승 등 공급망 불안 속에서 원자재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250만 원 상당의 지원금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24)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필수항목) △해외 전시 및 박람회 참관 △대체 공급처 신용조사 지원 △대체 원부자재 샘플 수입비 △국내 수입요건/성능검사/인증 취득 △수출기업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 비용 등 6개 항목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 내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제조·수출 기업으로,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접수 후 서류 적격성 검토를 통해 16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FTA센터 누리집(ggfta.or.kr)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1688-4684)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경기도는 부족한 재원 속에서도 적극 재정을 통해 수출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해외 원자재 공급망 구축에 앞장설 것이며, 대체공급망 구축에 대해서도 현실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공급망 안정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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