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15일 경기도서관에서 '도서관 인공지능(AI) 배움터' 출범식을 개최하고 '누구나 누리는 모두의 AI, 도서관에서 함께 합니다'라는 비전을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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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경기도 도서관 AI 배움터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도서관 AI 배움터'는 도민들이 가장 쉽게 찾는 공공도서관을 AI 교육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 AI디지털배움터' 사업과 시군 공공도서관을 연계한 프로젝트이다.
AI 전문 강사로 구성된 멘토단이 오는 12월까지 도내 20개 시군 65개 공공도서관을 순회하며 이용자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 어르신 등 대상별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생성형 AI 활용법을 비롯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쉽고 체험 중심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세부 일정과 교육 내용은 각 시군 공공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도민 누구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AI를 배우고 활용 할 수 있도록 도민의 일상에서 '모두의 AI' 가치를 실현하고 디지털 포용을 이루어내는 중심기관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기후환경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21일 경기도서관에서 기후 문해력(리터러시) 강연 '사람과 지구를 위한 도서관의 상상'을 개최한다.
강사로 초청된 정재훈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한국학연구원장은 '기후위기 문제 이해와 기후환경 문해력 향상'을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해외 활동과 사례를 이야기하고,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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