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성남시,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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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7-07 07:40:14
단전·단수 위기가구 514명 적시 지원

경기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복지 사각지대 자체 기획 발굴 노력도 △민관 협력 체계 구축과 나눔 문화 확산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한 우수사례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단전·단수로 난방 기구 없이 생활하는 겨울철 위기가구 514명을 발굴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록 지원, 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 에너지 바우처(이용권), 생계비 등의 긴급복지를 적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위기가구는 공과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해 전기와 수도, 가스 공급이 끊긴 50~64세 중장년 1인 가구 1365가구를 방문 조사하는 과정에서 위기가구로 분류돼 지원이 이뤄졌다.

 

다른 851가구는 이사, 취업 등으로 위기 사유가 해소돼 지원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시는 또 알코올 중독, 우울증, 중증질환 등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556가구를 비롯한 총 1만 5944가구의 안전·생활 실태를 전화와 방문으로 모니터링 해 한파 피해 등 위기 상황을 막았다.

 

이를 위해 시는 9곳 종합사회복지관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위기 이웃 발굴·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체계화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추운 겨울 민관이 협력한 결과"라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써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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