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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골라주세요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3-21 07:50:47
경기도, 내달 7일까지 10개 후보작 온라인 투표

경기도가 내달 7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경기특별자치도공모전 포스터. [경기도 제공]

 

앞서 도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한 달여 동안 총 5만 2435건의 새 이름이 접수됐으며, 도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홍보, 네이밍, 역사학자, 관련 전문가 등의 3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10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 경기도 주요 도시・지명 결합, 우리말 이름, 어감과 지명 중복여부 등을 고려하여 심사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작(가나다 순)은 다음과 같다.

 

△경의특별자치도 △경현특별자치도(경기라는 이름에서 온 기현) △기전특별자치도(경기의 옛 별칭) △양정특별자치도(고양과 의정부 반영) △온유특별자치도 △이음특별자치도(남과 북을 연결하는 의미) △임한특별자치도(임진강, 한탄강, 한강 반영) △평화누리특별자치도 △한경특별자치도(남경이라는 경기도 양주의 역사성 포함) △한백특별자치도(한라산과 백두산 반영)이다.

 

선정된 10개 후보작에 대한 투표는 공모전 누리집(http://bit.ly/새이름공모전. 또는 검색창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검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0개 이름 가운데 미래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될 경기북부에 걸맞은 이름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는 최대 1일 3개까지 할 수 있으며, 투표 기간 내 매일 참여도 가능하다. 투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와 심사위원 최종 심사를 합산해 결정된다. 수상작은 같은 달 26일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대상(1명) 1000만 원, 우수상(2명) 100만 원, 장려상(7명) 50만 원과 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담은 새 이름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후보작들에 대한 대국민 투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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