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수 도심을 누비는 버스와 택시가 본격적인 '이동형 홍보 플랫폼'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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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 등 조직위 관계자들이 28일 '다섬이 버스 홍보택시 출정식'을 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다섬이 버스 홍보택시 출정식'을 열고 시민 체감형 홍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여수시 부시장과 조직위, 버스·택시업계 관계자와 섬박람회 공식 캐릭터 '다섬이'가 직접 홍보버스에 탑승해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조직위는 박람회 홍보 문구와 개최 일정 등을 입힌 랩핑버스 5대를 우선 운영한다.
해당 버스는 주행사장인 돌산 방면과 시내 순환 노선 등에 투입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박람회를 알릴 예정이다.
홍보택시 역시 여수 도심 곳곳을 운행하며 이동 중에도 섬박람회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직위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와 저상버스를 활용한 홍보 차량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운행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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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다섬이 버스 [여수시 제공] |
차량 외부에는 박람회의 핵심 메시지와 개최 일정 등이 담겨 일상 속에서도 박람회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개막 100일을 앞두고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대중교통을 활용한 홍보를 시작했다"며 "다섬이 버스와 홍보택시가 여수 전역에 섬박람회 붐업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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